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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에 대한 나의 의견나의 이야기 2021. 2. 15. 17:19
언제 부터인가 COVID19에대한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정리해보면, 지난해(2020년 1월) 중국우한폐렴으로 세상에 처음보도 되었다가 COVID19로 이름이 바뀌었고, 잠시 지나갈것으로 생각했던 바이러스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그러들지 않고있다. 위대한 과학문명과 인간의 두뇌가 언젠가는 해결 할 것이고, 벌써부터 백신이 출시되고 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지금 읽고있는 침묵의봄에서도 정리되어있고, 읽기를 마친 총, 균,쇠,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바이러스는 인간이 식물을 재배하고, 저장하면서, 동물을 사육하게되고, 그 동물의 사체와 농작물이 이동되면서 바이러스도 함께 이동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를 퇴치하기위해 살충제와 제초제를 살포하게 되면서, 병충해나 바이러스는 내성이 강해지고, 내성이 강해진 바이러스를 퇴치하기위해 또 더 강한 살충제를 연구 개발하고 하면서 인간과 바이러스가 공생해 왔다는것이다. 침묵의봄 에서 서술한 내용을 보면 섬 뜩할정도로 인간이 병들어가고있음을 직감할수있다.
그럼 이렇게 인간과 공생해 가면서 더 강해져온 바이러스의 완전한 퇴치가 가능 할것이냐의 문제인데, 이는 한마디로 말해 불가능하고 앞으로도 변형된 삶을통해 공생하면서 살아가야 할것이다.
이쯤에서 COVID19 이전과 이후의 삶, 과정에서 이로운것은 무었이며 해로운것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우선 이로운것은,
*사람 만날일이 없어 열에 아홉번은 내가사는 밥값낼 일 이 없다.
*마스크를 항시착용함으로서 감기, 비염등 일반 질환이 감소했다.
*각종 모임이 없어 불필요한 음주나 식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해롭거나 어려운점은
*우리 도하를 자주보기 어렵다.
*여행이 불가능해 동남아 겨울 골프가 불가하다.
*활동량이 적어 체중관리에 신경이 많이쓰인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1회용 마스크 폐기와, 플라스틱(식료품배달, 전자상거래 포장지) 증가로 쓰레기문제 심각해 졌다.
일반 상거래 측면에서는
대형 도매점에서도 1인분 판매가 늘어날 정도로 대형보다는 소형거래가 활발해지고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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